보도자료
[매일경제] "책 사면 '반려돌' 드려요"…굿즈, 독서의 지평을 넓히다
작성일 2026.01.16 작성자 출판도시문화재단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에게 그의 연인 피에르 베르제가 쓴 편지를 엮은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란 책이 있다. 출판사 프란츠는 2021년 출간된 이 책의 구매자들에게 '스페셜 레터 세트'를 굿즈로 증정했다. 편지지 20장과 책 속 문장을 새긴 파란색 봉투 8장, 그리고 지우개가 달린 연필과 실링 스티커가 포함된 세트였다. 김동연 프란츠 대표는 "책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를 다 읽고 나면 소중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책과 어울리는, 완벽하게 아름다운 레터 세트를 만들기로 했다"고 후술했다.


신간 '굿즈주의보'는 오늘날 출판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책의 굿즈'에 담긴 함의를 추적하는 책이다. 굿즈는 단지 '예쁜 쓰레기'가 아니라, 독자의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일상에서 책을 향유하는 새로운 가치를 지니는 사물임을 밝히는 책이다. '책은 사유인가, 소유인가'란 근원적인 질문을 놓치지 않으면서, 책과 굿즈에 '진심'인 출판인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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